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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꼴찌’ 모비스 선두 전랜에 일격

양동근 15점 5AS 맹활약

꼴찌 울산 모비스가 적진에서 선두 인천 전자랜드에 일격을 가했다.

모비스는 30일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양동근(15점 5어시스트), 박종천(13점)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70-68로 힘겹게 제압했다. 올 시즌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2패 뒤 첫 승리를 거둔 모비스는 시즌 6승째(19패)를 챙겼다.

10위와 1위의 대결이었지만 시종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전반을 34-31로 앞선 채 마친 모비스는 3쿼터 시작하자마자 전자랜드 문태종에게 3점슛 2방을 얻어맞고 서장훈의 미들슛, 허버트 힐의 덩크슛까지 잇달아 터져 리드를 빼앗겼다. 하지만 박종천과 양동근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으면서 다시 전세를 뒤집었다. 양동근은 승부처인 4쿼터에서도 3점슛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양 한국인삼공사와 대구 오리온스와 대결에서는 30점을 뽑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낸 글렌 맥거원의 더블더블 활약으로 오리온스가 84-72로 승리했다. 이동준도 14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오용준은 17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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