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이 도쿄행 항공기에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일본 여행 가이드북인 ‘일본달인(TATSUJiN)’ 제3호를 나눠준다. ‘일본달인’은 일본항공이 올해 초부터 6개월마다 발간하고 있는 여행책자로 도쿄 도심부의 인기 지역에 초점을 맞춘 특집 기사와 쿠폰이 실려 있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일본항공의 나리타 및 하네다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에게만 기내 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배부하는 중이다.

제1호 긴자편, 제2호 신주쿠편에 이어 제3호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오모테산도, 시부야, 하라주쿠 지역 특집편을 다뤘다. 또한 이 지역 30여 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담았다. 인터넷을 통해 책자에 관한 설문에 참여하면 항공권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문의:www.nihontatsujin.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