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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정대세 결국 뛴다 팀 방침번복 亞컵 출전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활약하는 북한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6·VfL보훔·사진)가 소속팀의 차출 불가 방침 번복으로 아시안컵에 출전한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30일 “보훔이 한때 정대세의 아시안컵 차출 요청을 거부했지만 통지 서류에 혼선이 있었다고 해서 정대세는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고 알렸다.

보훔은 최근 북한에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날짜를 넘긴 지난 22일 차출 협조 공문을 보냈다면서 정대세를 내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중국 언론이 “정대세가 아시안컵 차출을 거부했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지만 정대세는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서) 매우 어려운 조에 들어갔다. 대표팀에서는 욕심을 버리고 동료를 돕는 데 충실하겠다. 조별리그를 통과해 일본과 싸우고 싶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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