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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토익 712점·학점 3.5·자격증 2개 있어야…

올 신입사원 평균 스펙

토익은 712점, 학점 3.5점, 자격증 평균 2개.

이는 취업포털 사람인이 올해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 인사담당자 206명을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평균 스펙을 조사해 29일 밝힌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토익 점수를 보유한 신입사원은 77.2%였고 이들의 평균점수는 71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600∼650점이 22%로 가장 많았고 600점 미만이란 응답도 13.8%나 됐다. 학점은 3.3∼3.6점과 3.6∼3.9점이 각각 32%로 가장 많았다.

최근 많은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영어 말하기 시험 성적은 20.4%가 보유하고 있었다. 자격증을 보유한 신입사원은 98.1%였고, 1인당 보유 자격증 개수는 평균 2개로 집계됐다.

또 일명 ‘올드루키’라고 불리는 경력을 보유한 신입사원의 비율은 평균 26%였으며, 이들의 보유 경력 기간은 평균 1년6개월이었다. 유학 및 어학연수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은 32.2%, 공모전 수상 경험이 있는 신입사원은 11.5%, 봉사활동 경험자는 25.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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