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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지하철 편의점 폭설에 ‘대박’

폭설과 추위로 지하철 역사 내 편의점들이 특수를 누리는 중이다. 보통 날씨가 추우면 편의점 매출이 떨어지지만, 폭설로 인한 교통체증을 우려한 이들이 지하철로 몰리면서 매출이 불어났다.

많은 눈이 내린 28일 지하철 5·6·8호선에 입점한 세븐일레븐 98개 점포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22.9% 많은 사람이 몰려 매출이 28.2% 늘었다. 우산 매출이 전주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고, 찐빵과 1회용 컵 커피·캔 커피 등 따뜻한 먹을거리를 찾는 이들이 많았다.

이날 지하철 9호선에 입점한 보광훼미리마트 24개 점포에도 전주와 비교해 30.7% 많은 이들이 방문해 36.7% 많은 매출을 올렸다. 교통카드 충전 매출도 59.7% 상승했다.

지하철 7호선에 입점돼 있는 GS25에서도 우산이 14배나 많이 팔렸고 신문(85.8%)·화장품(34%)·라면(38%)도 인기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