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쥐식빵’ 결국은 자작극?

PC방 폐쇄회로 분석 타인 ID도용 확인 파리바게뜨 본사와 몰래 접촉 시도까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터진 ‘쥐식빵’ 사건이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쥐식빵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자작극 의혹을 받은 경기 평택시의 한 빵집 주인인 김모(35)씨가 파리바게뜨 본사와 몰래 접촉하려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SPC관계자는 “지난 27일 제보자인 김씨가 전화를 걸어와 만나서 얘기하자고 제안했다”며 “다시 전화할 때 장소와 시간을 알려주겠다고 했으나 현재까지 연락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씨가 글을 올린 PC방의 폐쇄회로와 컴퓨터를 분석한 결과, 우연히 접속돼 컴퓨터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해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이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