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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좌충우돌 서울답사반’ 최우수상

이경민씨의 ‘좌충우돌 서울답사반’이 ‘잊지 못할 서울 이야기’ 최우수상에 뽑혔다.

서울시는 ‘잊지 못할 나의 서울 이야기’ 2차 공모전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작품은 학생들과 함께 서울답사반을 운영해 경복궁, 남산타워 등 서울의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닌 교사의 이야기로 서울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 대한 애정을 진솔한 필치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어린 시절에 만난 따뜻한 서울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김영옥씨의 ‘명동의 추억, 그리고 희망’, 어린 시절 상계동에서 살았을 때 만났던 무섭지만 따뜻한 안집할머니에 대한 추억을 담은 서은주씨의 ‘안집 할머니와 복숭아’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김순원씨의 ‘운현궁 아리랑’ 등 5편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선순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에는 인터넷 415편, 우편 59편으로 총 474편의 작품이 쏟아졌다”며 “응모 작품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애틋한 사연이 많아 심사위원들이 당선작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