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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김윤진·정명화 제야의 종 울린다

시민대표 11명 참가

영화배우 김윤진, 첼리스트 정명화, 영웅소방관으로 선정된 최종춘씨 등이 2011년을 맞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시민대표로 선정됐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공개 추천을 받은 결과,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은메달을 딴 사이클의 이민혜 선수와 탈북여성으로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애란 경인여대 교수도 시민대표에 뽑혔다. 장애인이 전체 직원의 80%인 업체를 이끌며 100만 달러의 수출탑을 달성한 한울식품 김철범 대표, 전통문화유산 보존에 공헌한 주남철 고려대 명예교수, 효행상을 수상한 성남여고 문세인양도 타종행렬에 동참한다.

1996년 일본에서 시집와 9명의 대가족을 돌보는 후지 다미나고와 10대 소녀에게 골수를 기증한 배인귀 공군 중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지원 민간단체회장인 엄기영 씨도 시민 대표로 선정됐다.

이들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허광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등과 함께 31일 오후 12시를 전후해 33번의 종을 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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