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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60㎡ 이하 중점 공급

[국토부 업무보고]

내년에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보금자리주택 21만 가구가 공급된다. 또 경기와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가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내년 업무계획을 27일 청와대에 보고했다.

우선 국토부가 내년 공급할 보금자리주택은 21만 가구로, 지역별로 수도권 18만 가구, 지방 3만 가구이고 유형별로 임대 11만 가구, 분양 10만 가구다.

보금자리주택 중 60㎡ 이하 소형의 분양 비율을 현행 20%에서 50% 이상으로 10년 임대 및 분납 임대는 60%에서 80%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또 특별공급과 마찬가지로 60㎡ 이하 일반공급 때도 소득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전국에 KTX가 들어갈 수 있는 고속철도망 구축 사업도 계속 추진된다.

수도권의 수서에서 평택까지 고속철도를 착공하고 대전·대구 도심 구간과 호남 오송에서 광주 구간은 2014년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특히 민자사업으로 진행될 GTX 건설사업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돼 노선과 착공 여부, 사업시행 주체와 방법을 다음달 중에 결론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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