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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사랑 나눌수록 행복은 ‘플러스’

썬플러스, 소년소녀가장에 사과·배 전달



국내 과실 대표브랜드 썬플러스는 24일부터 3일간 잠실 롯데월드에서 ‘썬플러스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대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열린 이번 축제는 과수 농업인들이 국민에게 국내 대표 과실인 사과, 배, 감귤을 감사의 마음으로 증정하는 과실 나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소년소녀가장과 결손가정을 위해 사랑의 과실을 전달하고, 축제 첫날 30여 명의 아이들을 초청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했다.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테마파크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낸 아이들이 무지갯빛 가득한 미래 모습을 그리며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소망에서 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관계자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썬플러스의 성공적인 홍보를 통한 우리 과실의 소비 촉진과 더불어 더 큰 플러스가 되어 돌아오는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썬플러스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대축제’는 우리 땅에서 우리의 손으로 기른 국내 과실의 우수성 및 뛰어난 맛과 효능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다.

국내 대표 과실브랜드인 썬플러스와 대중과의 거리를 좁혀 과수산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하는 국민적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는 24일 오전 11시 사랑으로 밝히는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다. 행사장에는 과실 증정 외에 대형 과실 조형물을 설치한 포토존이 운영되는 등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테마파크를 찾은 고객에게 뜻깊은 추억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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