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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스마트폰 액세서리 ‘배보다 배꼽’

50만원짜리 악어가죽 케이스에 270만원짜리 이어폰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액세서리로 차별화를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이 틈새 시장을 놓칠 리 없는 업체들이 기기 값을 훨씬 뛰어넘는 초호화 액세서리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초럭셔리 제품이다.

삼성 애니콜의 공식 모바일 액세서리 파트너인 애니모드는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S 옻칠 케이스’는 옻칠 명인으로 손꼽히는 전주대학교 안덕춘 교수와 만든 100대 한정품으로 가격이 14만9000원부터 24만9000원이다. 악어가죽으로 50개만 만든 커버는 50만원이나 한다.

79만9000원짜리 이어폰도 있다. 소니코리아가 최근 내놓은 전문가용 최고급 모니터링 이어폰 MDR-EX1000은 소니의 음향 기술력을 집대성한 최고급 사양 제품이다. 전용 액정 폴리머 필름 진동판을 착용해 한 차원 높은 풍부한 광대역 사운드 재생 능력을 선보인다. 270만원에 판매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프리미엄 이어폰 ‘파이널 오디오 디자인’도 국내 시장에 소개됐다.

애니모드의 김상용 대표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급속하게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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