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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예쁜 포장, 받는 기쁨 두배

크리스마스 선물엔 레드·그린 컬러 활용



선물을 받은 설렘은 포장을 뜯기 직전 가장 크게 부풀어 오른다.

크리스마스엔 선물도 보다 특별하게 감싸보자. 색상은 역시 빨강과 초록이 제일 어울린다. 황인자포장연구소의 황인자 소장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레드와 그린은 보색 관계라 한눈에 들어오고 따뜻한 색감을 지녀 부피가 큰 선물에 더 좋다”며 “반짝이는 골드빛이나 갈색톤을 매치하면 연말의 화려한 느낌이 살아난다”고 조언했다.

커버 포장만으로 밋밋할 땐 장식을 위에 덧단다. 빨간 포인세티아 잎이나 솔방울, 크리스마스 볼 등을 달아주면 분위기가 살아난다.

장식 대신 리본으로 꾸며도 좋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드·그린·화이트 색상이 돋보인다. 선물 중앙부터 끈을 둘러 고정시킨 후, 각 색상의 리본을 번갈아 가며 묶어준다.

와인처럼 둥글거나 각이 없는 선물은 모양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포장하면 된다. 와인의 경우 바닥 부분에 가리비 모양으로 주름을 잡아넣은 뒤 컬러 부직포로 병 전체를 둘러준 다음 포인트 리본을 달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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