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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선두 동부 6연승 ‘신바람’

김주성 18점 7AS 베스트5 고른 활약

원주 동부가 속공을 앞세워 대구 오리온스를 꺾고 호쾌한 6연승을 달렸다.

동부는 23일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오리온스와 원정경기에서 김주성(18점 7어시스트)을 비롯한 베스트 5가 모두 10점대 득점에 성공하며 80-69로 승리했다. 특히 황진원(12점)과 박지현(14점)은 나란히 3점슛 3개를 꽂고 윤호영(11점 7리바운드)도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맹활약하면서 동부의 6연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승리로 동부는 16승5패가 되면서 2위 전자랜드(15승6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이어 갔다.

황진원의 3점포를 시작으로 김주성과 로드 벤슨(12점 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고 박지현이 3점슛을 2개나 성공한 동부는 13-6 상황부터 5분여 동안 오리온스의 득점을 막으며 25-12로 1쿼터를 마쳤다.

44-31로 13점 차 뒤진 채 전반을 마친 오리온스는 3쿼터 글렌 맥거원(17점 8리바운드)과 이동준(16점)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45-54로 9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벤슨의 ‘키높이’ 블록슛에 의욕이 꺾이고 말았다.

전주 KCC는 하승진(15점 9리바운드)과 크리스 다니엘스(19점 9리바운드)가 34점을 합작하는 쌍끌이 활약을 펼치면서 울산 모비스를 84-71로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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