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15종을 선보이고 ‘던킨 루돌프베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던킨도너츠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루돌프베어 장식과 디자인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초코&브라우니, 향긋한 치즈가 어우러진 맛과 향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생크림과 초코&브라우니의 업그레이드로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귀엽고 심플한 케이크의 디자인과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지붕과 함께 초콜릿 생크림이 올려진 귀여운 ‘루돌프베어 하우스’(2만1000원), 깜찍한 루돌프베어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해피 루돌프 베어’(2만원), 달콤한 딸기를 머금은 촉촉한 생크림 시폰 케이크인 ‘동화 속 스트로베리 시폰’(2만1000원), 앙증맞은 양초 모양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뮤직 캔들’(1만5000원) 등 케이크마다 디자인과 맛을 차별화했다.

◆해피포인트·쿠폰북 행사도

던킨도너츠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고객에게 루돌프베어 헤드폰 귀마개를 선물로 준다. 헤드폰 귀마개는 귀를 따뜻하게 덮어줄 뿐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헤드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볼륨 조절 버튼의 루돌프 베어가 달려 있어 깜찍하다.

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한 해피포인트 고객에게는 던킨도너츠의 쿠폰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7일까지 해피포인트와 함께 케이크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기간에 따라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더 많은 고객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