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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월세로 시작해 전세금 마련

저소득 신혼부부용 공공주택 515가구 시범 공급

서울시가 저소득 근로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도심 역세권에 ‘자립지원형 공공주택’ 515가구를 시범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자립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 때 월세로 시작하지만 나갈 때는 전세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거 자립을 돕는 ‘주춧돌 프로그램’을 적용받는 주택이다.

서울시는 매년 1차례 이상 월세 3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증금으로 전환하도록 의무화해 입주자의 목돈 장만을 유도할 계획이다.

보증금으로 전환하는 금액의 이율은 기존 국토해양부가 공공주택에 적용하는 기준인 6.5%보다 4% 포인트 높은 10.5%로 우대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 1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와 신문 등에서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중순까지 입주를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