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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혜윤 마지막날 버디쇼

4언더파 KLPGA 2011 개막전 화려한 역전승

김혜윤(21·사진)이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1 시즌을 힘차게 열어젖혔다.

김혜윤은 19일 중국 샤먼CC에서 열린 KLPGA 2011 시즌 개막전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오픈 마지막 날 4언더파 68타를 몰아치며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지난 5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이후 7개월여 만에 다시 우승한 김혜윤은 정규투어 통산 우승 횟수를 3승으로 늘리며 희망찬 새해를 맞게 됐다. 1, 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던 신예 이정민(18)은 4타를 잃고 공동 12위(1오버파)로 떨어졌다.

지난해 우승자 유소연(20)이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끝냈지만 김혜윤이 마지막 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연장전의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유소연은 김하늘과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장하나(18), 천밍옌(대만) 등이 공동 4위(2언더파)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