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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곽태휘 “월드컵 불운, 아시안컵으로 씻는다”



‘골 넣는 수비수’ 곽태휘(29·교토상가·사진)가 남아공 월드컵의 불운을 딛고 아시안컵 활약을 다짐했다.

곽태휘는 15일 서귀포 시민구장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월드컵은 다쳐서 나가지 못했지만 이미 지나간 이야기다. 아시안컵을 앞두고 최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곽태휘는 남아공 월드컵을 불과 보름도 남기지 않았던 5월 31일 벨라루스와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며 중도 하차하는 불운을 겪어야 했다.

현재 아시안컵을 앞두고 서귀포에서 훈련 중인 예비 국가대표 23명의 주장을 맡고 있다.

소집된 선수들 가운데 골키퍼 김용대(31)를 제외하고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최고참인 그는 “훈련이 힘든 편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현대 축구가 빠른 템포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한 박자 빠른 패스와 민첩한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팀 교토상가가 2부 리그로 강등된 곽태휘는 “계약은 내년까지 돼 있다. 그러나 아직 확실한 것은 없고 시간이 지나야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이적 가능성도 열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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