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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자동차세 연말까지 내세요”

서울시 1766억원 부과 카드포인트 납부 가능

자동차를 소유한 서울시민들은 연말까지 자동차세를 내야 한다. 서울시는 시내 자동차 127만대에 2기분 자동차세 1766억원을 부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체 과세 대상은 299만5000대로 지난해보다 4만3000대 늘었지만 올해 1, 3, 6, 9월에 1년치 세금을 미리 낸 차량이 166만4000대로 지난해보다 16만1000대 늘어 2기분 과세 대상이 줄어들었다.

서울시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인 12월 31일을 넘기면 3% 가산금이 부과되고 지연되는 달 수에 따라 최고 75%까지 더 내야 하므로 제때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고지서를 갖고 금융기관을 방문해 내거나 인터넷(etax.seoul.go.kr)에 접속해서 계좌이체를 하거나 신용카드로 내면 된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2기분 자동차세부터는 전국 최초로 국민, 신한, 비씨, 외환, 하나SK, 농협NH, 씨티 등 7개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낼 수 있다.

이 밖에 세금납부서에 인쇄된 바코드를 활용해 훼미리마트, GS25 등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낼 수도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