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16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 일대에서 순한 소주 ‘처음처럼 쿨’의 모델 송중기와 함께하는 거리 이벤트 ‘송중기의 소주보다 순한 쿨 프로포즈’를 연다.

송중기가 홍대 거리 및 음식점에서 소비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기념 선물을 전하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롯데주류 측은 “순한 소주 ‘처음처럼 쿨’ 음용 고객들에게 한 해 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면서, 연말 연시를 맞아 순한 소주로 덜 취하면서 즐거운 술자리를 즐기는 건전한 음주문화를 널리 전파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송중기는 내일(16일) 오후 6∼11시 송중기가 홍대 인근 음식점을 방문해 ‘처음처럼 쿨’ 고객들에게 장미꽃을 전하며 즉석 기념촬영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