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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잘록한 ‘개미허리’의 비밀

평소보다 두세 숟가락 적게 먹고…바른 자세로 칼로리 소모

연말이라고 방심하면 금세 허리둘레 1인치가 는다. 더군다나 송년 약속이 빼곡한 데다 춥다고 운동조차 하지 않았더니 변비가 덜컥 생겼다. 그렇다고 당장 헬스클럽으로 달려가긴 귀찮다면 생활 수칙 몇 가지만 기억하자.

◆무조건 굶으면 건강에 해로워

운동량이 적다고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좋지 않다. 제때에 음식 섭취를 하지 않으면 지방보다 수분 또는 단백질이 먼저 빠져나가 건강에 해롭고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식사량은 평소보다 두세 숟가락 정도 덜어내는 것이 적당하다.

◆‘호떡 1개=줄넘기 20분’

겨울 간식은 생각보다 열량이 높다. 붕어빵은 한 개에 100∼120칼로리, 호빵은 200칼로리, 호떡은 250칼로리가량이다. 대부분 탄수화물과 당분으로 된 식품들이라 적게 먹는 편이 좋다.

◆공복에 술 마시면 지방으로 축적

술은 마시면서 열량의 일부가 열로 발산되지만 안주는 열량이 고스란히 지방으로 전환된다. 술자리 전에 적당량의 식사로 배를 든든히 해두면 공복감이 덜해 안주 섭취가 자연스레 줄어든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면 50분 기준 270칼로리,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 160칼로리가 소비된다. 평소 허리를 꼿꼿이 펴서 바른 자세만 유지해도 시간당 40칼로리가 소모된다.

/도움말:슬로우 에이징 케어샵 사운드바디 사운드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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