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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윽! 내일 서울 영하10도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4일 아침 중부지방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강한 추위가 몰려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가고, 낮기온도 하루 종일 영하권을 맴돌 전망이다. 특히 15일에는 찬바람이 더욱 강하게 불면서 중부 대부분 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아래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과 16일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체감온도가 한낮에도 -5도 아래 머물 것”이라며 “이번 한파는 17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14일 밤부터 -5일 사이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폭설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은 21일부터 다음달 20일 사이에 전국은 평년보다 포근하겠지만 눈이 자주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이달 하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