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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잘가 2010! 어서와 2011

호텔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행사 다채



혼자 ‘그때’를 맞이하기엔 왠지 싱겁고 밋밋하다. 올해 마지막 날에서 새해 첫날로 넘어가는 시간은 어영부영 놓치기 아깝다. 게다가 이번엔 금요일(31일) 밤부터 토요일(1월 1일) 새벽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기대도 더 크다.

호텔업계에선 다채로운 카운트다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바 오크룸은 31일 샴페인을 상징하는 골드빛으로 실내를 꾸민다. 필리핀 트리오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자정에는 카운트다운 파티를 벌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와인 뷔페(4만4700원)를 즐길 수 있고, 호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흥을 돋운다. 문의:02)317-3234

하얀 빙판을 배경으로 한 카운트다운 행사는 더 로맨틱할까. 워커힐 아이스링크에선 3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스케이팅을 즐기며 카운트다운과 함께 불꽃놀이 등을 지켜보는 ‘파이어 온 아이스’(6만원) 시간을 마련한다. 문의:02)450-4621

가수 박미경과 개그맨 고명환이 진행하는 ‘아듀 2010 카운트다운 파티’는 리츠칼튼 서울에서 펼쳐진다. 간단한 핑거푸드와 함께 와인·칵테일을 맘껏 즐길 수 있다. 프러포즈·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린다. R석 15만원, S석 13만원. 문의:02)3451-821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바루즈에서도 31일 오후 8시부터 연말파티(3만5000원)를 연다. 퀴즈게임과 댄스 배틀 등을 즐기다 자정이 가까워지면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문의:02)6282- 6763

눈이 펑펑 내린 듯 실내를 꾸밀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선 31일 오후 6시부터 ‘해피 뉴이어 파티’(5만∼7만원)를 연다. 카운트다운에 맞춰 불꽃놀이까지 즐긴다. 파티는 이튿날 오전 4시까지 계속된다. 문의:02)799-8601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바 그랑아에선 31일 오후 8시부터 ‘해피 뉴 이어 2010! 파티’(5만원)를 연다. 뷔페와 함께 맥주와 와인을 무제한 먹고 마실 수 있다. 신년 타종식을 보며 카운트다운 행사를 즐기게 된다. 문의:02)2270-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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