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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젊어진 무스탕·패딩

무스탕과 패딩이 S라인을 입고 젊어졌다. 디앤샵의 채명희 패션MD는 “올겨울 여성 아우터는 ‘짧고 가벼워진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며 “중년층의 전유물이었던 무스탕도 길이가 짧아지면서 10년 만에 재유행하고, 패딩 역시 화사한 색상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이 대세”라고 말했다.

허릿단에 스트링 장식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클라이드의 패딩 점퍼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강렬한 와인색이 인기다. 아이우먼의 셔링 패딩 점퍼는 전체적으로 주름을 잡아 부해 보일 수 있는 패딩의 단점을 줄였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도망자’의 이나영 등이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던 무스탕은 레이디 라이크룩의 영향으로 한결 여성스러워졌다. 라이더 재킷 스타일의 플라스틱 아일랜드 숏 무스탕(사진)은 소매 안쪽에 니트로 배색을 줘 따뜻해 보인다. 데카당스의 인조 무스탕은 겉감과 안감을 하나로 통일해 보온성을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