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홍성흔, 이대호 눌렀다

344표 VS 343표…골든글러브 최다득표



‘쾌남아’ 홍성흔(33·롯데)이 최다 득표로 황금장갑을 끼었다.

홍성흔은 11일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지명타자 부문에서 373표 중 344표를 쓸어 담아 2위 박석민(삼성·13표)을 따돌렸다.

올해 타율 0.350에 홈런 26방, 116타점을 수확한 홍성흔은 이대호(롯데·343표)를 한 표 차로 누르고 최다득표의 영광도 누렸고, 2008년부터 3년 연속 지명타자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3루수는 예상대로 이대호가 금빛 장갑을 가져갔고, 투수 부문에서는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펼친 류현진(23·한화)이 326표를 획득해 다승 1위 김광현(SK·34표)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골든글러브를 안았다.

포수와 유격수 부문에서는 조인성(LG)과 강정호(넥센)가 첫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그 외 1루수는 최준석(두산), 2루수는 조성환(롯데), 외야수는 김현수·이종욱(두산)·김강민(SK)이 차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