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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라식 검사·수술, 하루 안에 OK

눈 자극 적고 회복 빠른 ‘비쥬맥스’ 각광



오래전부터 라식 수술을 마음 먹었던 회사원 김상우(32)씨는 내년 달력을 보다가 수술 날짜를 5월로 잡았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사이에 이틀 휴가를 내면 6일간의 여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김상우씨가 라식 수술 날짜를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설·추석 연휴에는 고향에 내려가느라 시간이 없고, 징검다리 휴가를 쓸 수 있는 황금 연휴에는 상사들이 먼저 휴가 신청을 내 매번 계획만 세우기 일쑤였다.

안과 전문의들은 김씨처럼 시간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원데이 라식’을 추천한다. 원데이 라식은 검사와 수술을 하루에 받고, 눈의 자극을 최소화해 회복 기간을 줄이는 라식 수술을 일컫는다. 경우에 따라서 토요일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원데이 라식 시스템을 운영 중인 밝은눈안과 박세광(사진) 원장은 “검사와 수술이 하루에 이뤄지는 원데이 라식은 정확한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개인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찾아 안전한 수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차원 입체 각막 절삭이 가능한 비쥬맥스 라식은 정밀도가 높아 안전하고 회복 역시 빠르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비쥬맥스 라식은 결막을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각막(검은 동자)만 고정하기 때문에 결막하출혈을 최소화해 안구에 주는 부담이 적고, 안구 건조증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개인별 맞춤 수술이 가능해 원데이 라식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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