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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겨울은 레드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새빨간 입술의 유혹



고금을 막론하고 메이크업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꾸며주는 것은 새빨간 입술이다. 올겨울 레드 컬러의 재림을 타고 레드 립스틱을 기본으로 한 파티 메이크업이 다양하다. 브랜드별 색다른 빨강 립스틱들의 향연을 모았다.

올겨울 맥은 클래식한 레드 컬러를 첫손에 꼽았다. 입술 양 끝을 살짝 지우거나 코너를 부드럽게 표현하거나, 입술을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더욱 매력적인 레드 립이 완성된다.

바비브라운은 글렘 룩을 제안했다.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었다면 쉬머 브릭을 가슴선에 가볍게 발라 고혹적인 느낌을 살려보자.

올해 에스티로더는 ‘레드 & 골드’ 메이크업에 주목했다. 크리에이티브 메이크업 디렉터 톰 페슈는 “달콤한 레드,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가 우아한 홀리데이 룩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효리를 내세운 클리오는 ‘대어 투 디바 레드’를 컨셉트로 해 시크한 연말 파티를 연상시켰다. 선명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과 네일 컬러, 반짝이는 눈매가 매혹적이다.

라네즈의 뮤즈 송혜교는 핑크에 가까운 레드 컬러로 순수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라이너로 또렷한 눈을 만든 뒤 입술에는 촉촉한 볼륨감만 주면 ‘혜교 페이스’가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