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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KBO 중계권료 200억 대박?

흥행 업고 협상 진행 역대 최고 수준될 듯

관중 60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둔 프로야구가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등에 업고 200억원이 넘는 중계권료 ‘대박’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KBO 산하 마케팅 자회사인 KBOP는 현재 KBS,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와 3사 산하 케이블 채널을 묶어 중계권료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협상이 순풍을 타 중계권료는 올해보다 대폭 오를 것이라는 게 KBOP의 설명이다.

KBOP는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 수준임을 자부하고 있다.

TV 중계권료와 위성 DMB, IPTV 등 뉴미디어 사업에서 벌어들인 수입까지 합하면 사상 처음으로 200억원을 훌쩍 넘길 수 있다는 계산이다.

올해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의 중계권료는 108억원이었다. 매일 중계하는 케이블 채널의 중계권료가 60%를 넘고 지상파 중계권료는 40%에 못 미친다. 또 뉴미디어 사업에서 올해 52억원을 벌어들였고 시장 규모도 커지면서 내년에도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계권료 등 KBOP가 번 수입은 모두 8개 구단에 균등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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