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마니아라면 ‘도킹 오디오’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스마트폰의 매력을 살려주는 필수 액세서리로 통하니 말이다. 도킹 오디오란 스마트폰을 꽂아 음악을 듣는 오디오 시스템으로 최근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디지털 오디오 개척자인 필립스전자에서도 최근 풍부한 사운드와 혁신적인 기능을 앞세운 11개 모델의 도킹 오디오를 출시했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피델리오 스피커’ ‘클락 라디오’ ‘홈오디오’ 등 크게 세 가지 라인의 가장 많은 제품을 선보였다. ‘필립스 영 카페’ 회원들이 먼저 신제품을 써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공개했다.
◆최상의 사운드
“필립스 도킹 오디오 ‘DS8500’의 매력 포인트는 단연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에 있습니다. 볼륨 조절 버튼을 제외한 기능 모두는 리모컨에, 이퀄라이저 기능 등은 필립스가 자체 제작한 피델리오(Fidelio) 애플리케이션에 맡겨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전체적으로 맑은 음색은 유선형 디자인과 잘 어울리죠. 잘 튜닝된 악기 같은 음질 덕분에 가요부터 메탈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우 만족스럽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자동 충전과 슬립·알람 기능도 아주 유용하네요.”
/ID 이퓨(iffu)
◆활용도 높은 다채로운 기능
“가볍고 심플한 디자인의 필립스 도킹 오디오 ‘DC315’는 침대 옆에 두고 쓰기에 딱 어울리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빛나는 디지털시계는 예쁜 데다 밝기 조절이 가능해 무척 편리하더군요. 디자인에 먼저 반하고, 알람·취침모드·FM라디오·외부입력까지 지원하는 높은 활용도에 두 번 반하고, 작은 덩치에서 흘러나오는 풍부한 사운드에 세 번 반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선명한 음질과 편리한 기능이 침실에서의 라이프 스타일을 한층 업시켜주는 것 같아요.”
/ID 해랑kim(hot79486)
◆인테리어 효과 톡톡
“보기 드문 플로어스탠딩의 타워형 제품인 필립스 도킹 오디오 ‘DCM580’은 남다른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특히 전원을 올렸을 때 켜지는 블루 라이팅은 근사한 디자인에 방점을 찍어주죠.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유지돼 무드등과 같은 인테리어 효과를 내더라고요. 거실을 꽉 메우는 웅장한 사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아이폰·아이팟뿐 아니라 CD·FM 라디오 역시 지원하며 메모리에 저장돼 있는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도 있어 너무 편리합니다다.”
/ID 압바곰(jink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