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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美 취업률 1위 대학 학위도 준다고?

열린사이버대, 디브라이대와 교류협정 체결 미국 현지 유급인턴 100% 취업 제공도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 홍일식, www.ocu.ac.kr)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연령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중 약 80% 정도가 직장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학력수준도 높아져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지원자가 52%에 이르며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또 사이버대학의 특성상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여 시간제 등록생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고등교육법 전환을 계기로 대·내외적인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는 열린사이버대학교는 국내 33개 대학의 컨소시엄을 통한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통해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를 공유하며 발전적 교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학점당 6만원으로 사이버대학 최저 수준의 등록금과 직장인 및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은 물론 지원 학과와 관련된 자격증 소유 시에도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세분화된 장학 혜택을 펼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대외적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확보의 일환으로 미국 디브라이대학교(DeVry University)와 학점 및 학생 교류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학술교류협정을 통해 학생들은 사이버대학 최초로 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3년, 디브라이대학교에서 1년 혹은 각 2년씩을 선택해 이수할 경우 두 학교의 졸업장을 모두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복수 졸업장을 취득한 학생 중 만 35세 이하에 해당되는 사람에게는 미국 현지에서 1년간 100% 유급인턴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 인턴으로 선발될 경우에는 300만원의 장학금도 추가로 받게 된다. 이는 사이버대학 최초이며 복수 졸업장을 취득한 학생은 미국 현지에서의 유급 인턴십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미국 내 취업률 1위인 디브라이대학교는 커리어 중심의 기술, 과학, 기업, 예술, 경영 관련 학부 및 대학원 학위 과정이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 90여 곳이 넘는 캠퍼스의 7만 명이 넘는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서도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또 미국 10대 IT MBA에 해마다 선정되고 있는 디브라이대학교의 켈러경영대학원(Keller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은 2년 과정의 CPA MBA 및 CFA MBA 학위 과정을 제공하며 전 세계 CPA 및 CFA 시험에서 부동의 합격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홍일식 총장은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최초의 사이버대학교인 만큼 타 대학들보다 더욱 앞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디브라이대학과의 학술교류협정을 시작으로 재학생들의 활발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열린사이버대학교만의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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