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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日 야구 오릭스 ‘이승엽 띄우기’

이승엽(34·사진)을 영입한 오릭스가 ‘이승엽 띄우기’에 나선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8일 오릭스가 이승엽의 입단 기자회견을 한국과 일본 두 곳에서 열 예정이며 13∼17일 사이에 구단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이승엽을 충분히 예우하고 그를 활용해 한류 야구팬을 오릭스로 결집하겠다는 의도다.

지바 롯데도 지난해 김태균(28)을 영입하면서 세토야마 류조 사장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에서 스카우트 배경을 설명하며 공을 들였다.

오릭스 구단 관계자는 스포츠닛폰과 인터뷰에서 “이승엽이 일본에서 7년간 뛰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팬이 많다”며 한국 입단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릭스의 연고지는 오사카 교세라돔과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으로 일본에서도 재일동포가 많아 한류 열풍의 진원지가 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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