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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떠오르는 남성상 ‘호날두’

자신만의 스타일 추구…새 키워드 ‘알파에스테트’

‘메트로섹슈얼’이란 세계적인 신조어를 만든 영국의 문화비평가 마크 심슨이 새로운 남성 키워드로 ‘알파에스테트(Alphaesthete)’를 제시했다. 전기면도기브랜드 ‘필립스 센소터치 3D’가 최근 마크 심슨에게 새롭게 떠오르는 남성상을 아우르는 신조어를 의뢰해 발표한 것으로 보다 강력해진 메트로 섹슈얼을 뜻한다.

패션·그루밍 등 스타일에 관심 많은 남성을 지칭하는 메트로섹슈얼에서 더 나아가 알파에스테트는 외모에 보다 과감한 투자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에게 주목받는 것에도 거리낌 없이 자신의 만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마크 심슨은 “알파에스테트는 외모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남성으로 명품을 비롯해 특정 브랜드에 의지하기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싶어한다”며 대표적인 알파에스테트로 포르투갈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꼽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