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서울 MVP 후보 최종결론은 아디

FC서울이 데얀과 정조국이 아닌 K-리그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아디(34·브라질·사진)를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아디는 2006년부터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뛰며 5시즌간 수비수로 성실하게 제 몫을 다했다. 특히 10월 초 경남FC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광대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고도 재활에 전념, 1일 제주와 챔피언결정 1차전에 마스크를 쓰고 뛰는 투혼을 발휘했다.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온 아디는 광대뼈 함몰 중상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인 후반 27분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서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성적은 4골로 수비수로 적지 않은 골을 넣었다.

이로써 이번 시즌 K-리그 MVP 경쟁은 아디와 준우승을 차지한 제주의 ‘돌아온 골잡이’ 김은중으로 압축되는 모양새다. 김은중은 올해 13골을 넣고 도움 10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