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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유병수·지동원…영건들 날았다

5일 막을 내린 2010 K-리그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득점왕에 오른 유병수(22·인천·사진)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다.

신인이던 2009년 K-리그와 컵대회에서 14골을 넣었던 유병수는 올해 K-리그에서만 22골을 몰아치며 득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8경기에서 22골로 경기당 0.79골을 터뜨려 K-리그 사상 경기당 최다 평균 골 기록을 세웠다.

올해 신인왕 후보로 경쟁 중인 윤빛가람(20·경남)과 지동원(19·전남)의 활약도 눈부셨다. 조광래호 황태자로 불리는 윤빛가람은 올해 K-리그와 컵대회 29경기에 나와 9골을 넣고 도움 7개를 기록하며 경남 돌풍을 주도했다.

‘홍명보의 아이들’ 구자철(21)과 홍정호(21·이상 제주)도 앞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유망주로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FC서울의 이승렬은 올해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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