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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생활습관만 바꿔도 ‘건강 피부’

커피 피하고 … 미지근한 물로 손씻고 …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할 때까지 열 시간 가까이 보내야 하는 사무실. 생활습관만 바꾸면 건조한 겨울 날씨와 히터로 달궈진 실내 공기로부터 수분을 조금이라도 덜 빼앗길 수 있다.

우선 커피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피하는 게 좋다. 과도한 수분 섭취를 유발하는 매운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도 안 좋다. 대신 하루에 7잔 이상의 생수, 카페인이 없는 허브티나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로 대체하자.

화장실을 사용하고 하루에도 서너 번씩 손을 씻게 되는데, 이때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이 섬섬옥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뜨거운 물은 손등의 수분까지 빼앗아 더욱 건조하게 하고 결국 잔주름을 만든다. 집에서 샤워할 때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물이나 때를 미는 행위, 과도한 비누칠은 삼가는 게 좋다.

겨울 자외선은 여름에 버금간다. 추운 날씨에 햇살이 반갑다고 대책 없이 야외활동을 한다면 노화는 금세 찾아온다.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자. 햇볕을 많이 받게 되는 코와 이마, 눈가 등에만 발라줘도 건강하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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