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머리 빠지는 남친? 결혼 다시 생각!

2030대 여성 1049명 설문결과 61% 응답



“대머리 신랑? 그건 좀 … ….”

결혼 적령기의 20∼30대 여성 10명 중 6명은 결혼 상대자로 탈모 남성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부과전문의 네트워크인 털나라네트워크가 20∼30대 한국 여성 1049명을 대상으로 ‘탈모 남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처음 본 탈모 남성에게 ‘비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탈모 남성에 대한 비호감은 기혼 여성(61%)보다는 미혼 여성(67%)에게, 30대(63%)보다는 20대(65%) 여성에게서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제 배우자 선택에도 영향을 미쳐 조사 대상자의 61%가 ‘애인에게 탈모가 생기면 결혼을 다시 고민하겠다’고 했다. 또한 89%가 ‘소개팅 혹은 맞선 상대자로 탈모 남성을 꺼린다’고 응답했다.

털나라네트워크 김홍직 회장은 “유전적인 남성 탈모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