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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망국적 포퓰리즘 vs 쩨쩨하게 굴지 마

오세훈-선대인 ‘무상급식 공방’

무상급식 조례안 통과를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 시장의 보좌관을 지낸 선대인 김광수경제연구소 부소장이 온라인상에서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민주당 시의원들의 망국적인 포퓰리즘 전략을 어떻게 막아낼 수 있을지 정치인으로서 책임감에 가슴은 점점 더 답답해졌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서울 시내의 한 산사를 찾아 노스님에게 번민을 털어놓았으나 “혼자 애쓰지 마라”라는 충고를 들었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그는 “무상급식은 세금급식, 부자급식, 보편적 복지가 아닌 무차별적 복지”라며 백년대계를 위해 무상급식 저지를 위한 전면전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이보다 앞선 3일 선 부소장은 트위터에 “오 시장의 ‘망국적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망발을 보니 가만있을 수가 없다”면서 “(오 시장은) 쩨쩨하게 굴지 말라”고 비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