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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삼성·현대 양강구도 깬다”

대한항공 개막전 화끈한 V

대한항공이 홈 개막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낚으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한항공은 5일 열린 NH 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시즌 첫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1(25-23 25-19 22-25 25-21)로 눌렀다. 주포 김학민이 20점을 퍼부었고, 용병 에반 페이텍이 25점을 꽂으며 홈팬에게 신고식을 마쳤다.

양팀은 1세트부터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다. 대한항공은 주포 김요한과 이경수를 빼고 첫 세트에 나선 LIG손보에 막판 역전승했다. 2세트로 가볍게 승리.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던 대한항공은 3세트에서 LIG손보의 김요한과 페피치 쌍포에 15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그러나 4세트에서 김학민의 오픈 강타가 살아나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이어 벌어진 우리캐피탈과 KEPCO45 경기에서는 우리캐피탈이 KEPCO45를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22)으로 제압했다.

우리캐피탈은 이날 파이가가 18득점으로 최고 활약을 펼쳤으며 신인 김정환이 12득점, 안준찬은 9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흥국생명을 3-0(25-17 25-22 25-22)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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