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성적·흥행 ‘두 토끼 사냥’

서울, 컵대회 이어 2관왕… 평균 3만 관중 동원

올해 K-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휩쓴 FC서울이 ‘흥행 대박’을 기록했다.

2004년 서울 연고 이전 이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서울은 올해 프로축구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하며 흥행에서도 대성공을 거뒀다.

서울은 올해 18경기에서 무려 48만9638명의 팬이 들어차 매 경기 3만 명이 넘는 평균 관중(3만849명)을 기록했다. 또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성남 일화와 경기에 6만747명이라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이 입장해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선수들도 ‘홈 불패’로 화답했다. 서울은 홈 경기에서 17연승을 내달리며 올해 정규리그 1위와 컵대회 우승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정규리그에서 무려 58골을 터뜨려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역시 K-리그 최초로 20승, 승점 60점을 돌파하는 화끈한 경기로 팬들의 환호에 보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