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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서울서 만나는 24色 일본

5일까지 ‘J루트 페어’개최 여행 명소·이색 문화 소개



서울 도심 속 광장이 즐거워지는 12월, 새롭고 신선한 일본 여행문화를 만끽하는 이벤트가 오늘(3일)부터 청계광장에서 펼쳐진다. 일본의 24개 여행 루트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J루트 페어 인 서울(J-Route Fair in Seoul)’ 행사로 5일까지 주말 내내 시민들을 맞는다.

청계광장에는 ‘J루트 페어 인 서울’ 행사를 위해 가로 25m·세로 40m에 달하는 대형 텐트가 설치돼 눈길을 끈다. 개막날 오전에는 일본 전통의 오픈 기념행사인 ‘술 독 깨기’ 퍼포먼스가 열리고, 저녁에는 J루트의 첫 번째인 ‘도쿄의 잠 못 드는 밤’을 주제로 한·일 대표 DJ의 파티가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의 명물인 완코소바를 제한된 시간에 누가 빨리 먹는지 승부를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전 일본 왕코소바 선수권 대회’의 올해 챔피언이 참가해 국내 일반인 팀과 각축전을 벌이는 진풍경을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일본 참치 해체 명인이 100kg 이상의 대형 참치를 즉석에서 해체해 부위별 특징을 소개하는 ‘참치 해체 쇼’로 축제에 참여한 가족 및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일본 여행 기회를 경품으로 주는 ‘J루트 퀴즈’도 진행된다. 문의:www.jrou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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