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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주성 나홀로 25점 ‘원맨쇼’

동부, KCC 꺾고 5연승 공동 2위…KT, 삼성에 설욕



원주 동부가 나홀로 25점 활약을 펼친 김주성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다.

동부는 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81-64로 완승했다.

5연승과 함께 홈 6연승을 기록한 동부는 10승 고지에 오르며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단독 1위 인천 전자랜드(10승3패)와는 0.5경기 차다.

전반까지 36-41로 뒤진 동부는 3쿼터 시작과 함께 KCC를 몰아세우며 순식간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3쿼터 시작 후 8분 25초 동안 KCC를 무득점에 틀어막고 23점을 퍼부었다. 점수는 59-41로 벌어졌다. 김주성은 3점슛도 2개나 성공시키며 25점에 블록슛 4개, 리바운드 3개, 어시스트 2개를 보탰다.

동부는 KCC를 60점대에 묶어내며 ‘짠물 수비’를 과시했다.

KCC는 3쿼터 갑작스런 난조에 발목이 잡혀 최근 6경기에서 1승5패의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부산에서 열린 부산 KT-삼성전에서는 부산 KT가 삼성을 101-95로 꺾고 1라운드 3차 연장 끝에 패했던 아픔을 설욕했다. 조성민이 혼자 30점을 넣었고, 박상오가 27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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