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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현장중심 교육…전문자격증 취득 지원”

열린사이버대학교 금융자산관리학과 전기보 학과장

“금융자산관리학은 금융현상과 보험현상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으로 경제학, 경영학, 통계학, 노인학, 법학, 사회학, 수학 등을 종합·응용한 종합사회과학입니다.”

열린사이버대학 금융자산관리학과 전기보(52·사진) 학과장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문을 이렇게 소개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자산구성이 금융 중심으로 서서히 바뀌어 나감에 따라 사회적 수요와 금융 트렌드를 반영, 시장 변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인을 키우고자 2008년 개설했다는 설명이다.

학위 과정을 살펴보면 1·2학년 때에는 주요 이론들을 습득하고 3·4학년은 자격증을 대비해 세법, 경영분석, 국제금융 등의 금융실무 강좌들과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금융자산관리사(AFPK,CFP)와 같은 금융·보험 전문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졸업과 동시에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은퇴 관련 학내 부설연구소의 소장으로 은퇴설계 전문가이기도 한 전 교수는 최근 몇 년 전부터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됨에 따라 더욱 바빠졌다고 한다. “사람들의 인식이 노후는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데 아직 국내 유일의 학내 연구소인 만큼 각종 매체 인터뷰와 크고 작은 강연에 다니느라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뿌듯한 일이며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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