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기러기아빠 흡연은 습관”

당사자 73% 응답

기러기 아빠들은 외로움보다는 중독성 때문에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기러기 아빠 150명을 대상으로 흡연 습관에 대한 인식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73%가 ‘가족에 대한 그리움보다는 습관적으로 흡연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가족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담배를 피운다는 응답자는 4%에 그쳤다.

담배를 가장 피우고 싶은 순간으로 54%가 ‘가족과 떨어져 지낸 후 잦아진 술자리’를 꼽았으며, 35%는 ‘혼자 있어 쓸쓸한 순간’이라고 답했다.

금연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89%가 ‘금연을 하고 싶다’고 응답한 반면 ‘니코틴 중독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힘들다’고 생각한 이들도 50%에 달했다.

금연연구회 김재열 교수는 “가장 효과적인 금연 방법은 한(1)번에 담배를 끊고, 두(2)번 이상 의사와 금연 상담을 하고, 금연치료는 최소한 삼(3)개월을 유지하는 1·2·3금연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