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SK 3인방 펄펄 날았다

김효범·변기훈·주희정 50점 펑펑 모비스 제압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를 안방에서 가볍게 누르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SK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모비스를 90-76으로 이겼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오리온스에 19점 차 대패를 당한 SK는 김효범(22점)-변기훈(15점)-주희정(13점) 득점포 3인방을 앞세워 2연패 사슬을 끊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모비스의 엑페리건은 이날 27분을 넘게 뛰며 더블더블(28점·11리바운드)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빛을 보지 못했다.

대구에서 열린 대구 오리온스와 안양 인삼공사의 경기에선 인삼공사가 90-82로 막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연패를 끊은 인삼공사는 3승10패가 돼 이날 SK에 패배한 모비스(2승10패)를 꼴찌로 끌어내리고 9위에 올랐다.

데이비드 사이먼은 무려 31점에 15개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찬희와 이정현, 박상률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짜릿한 반전 드라마를 합작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