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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LG전자 3년간 무상 수리

LG전자가 무상 애프터서비스 기간을 늘린다. LG전자는 이달부터 TV와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4가지 가전제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최장 3년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뒤 1년간 4가지 가전제품을 250만원 이상 사면 구입 후 3년까지 무료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치냉장고와 300ℓ 미만 냉장고, 와인셀러 등은 새로운 서비스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LG전자 관계자는 “종전에는 무상 서비스 기간이 에어컨 2년, TV·냉장고·세탁기는 1년이었지만 이번에 서비스 기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