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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디카·노트북 구입 지금이 적기!

다운재킷 등 선물 펑펑 여행권·스키장 티켓도

IT 기기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이 호기다. 연말 연초 IT업체가 쏟아내는 사은행사와 이벤트가 말 그대로 ‘펑펑’ 쏟아진다.

수능 시험이 끝난 11월 말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연말 시즌은 크리스마스와 새해 명절, 이어지는 졸업과 입학 등으로 선물 구매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라서이다. 특히 디지털카메라와 노트북PC를 사면 혜택이 많다. 캐논의 경우 일부 디카 모델을 사면 정품 배터리와 카메라용 가방을 준다. 또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하면 추첨해 고급 다운재킷이나 외장하드 같은 선물이 추가된다. 몇 명을 뽑아 해외 여행도 보내준다.

TG삼보는 노트북을 사면 추첨해 100만원권 여행상품권과 스키장이용권을 준다. 출시가 오래된 제품은 지금 시점에 맞춰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해준다. 세계 여행 상품권도 선물로 내걸었다.

물론 이때 디지털기기를 바꾸는 건 혜택도 많지만 약간의 손해도 감수해야 한다. 새해 봄이 되면 신제품이 줄줄이 나오기 때문이다. 연말 이벤트는 고객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있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재고물량을 털어낼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좋은 조건에 구입하고자 한다면 굳이 기다릴 필요는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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