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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수도권 주민 95% “이용하겠다”

"증명서 발급 가장 필요"

1호선 전철을 이용하는 수도권 주민 10명 중 9명이 민원전철 도입을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민원전철 운행노선인 1호선 서동탄∼성북 구간 전철을 이용하는 경기도민 892명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 민원전철 운영 방향 욕구 조사’ 결과, 79.3%가 ‘민원전철이 경기도민의 민원서비스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매우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46.9%에 달했다.

게다가 ‘민원전철을 이용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95.1%로 나타나 1호선을 이용하는 수도권 주민 대부분은 민원전철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민원전철에서 ‘각종 증명서 발급’(70.9%)이 가장 필요한 서비스라고 답했다. 이어 ‘생활민원 상담’(63.5%), ‘각종 상담 서비스’(복지 20.7%, 일자리 26.0%, 건강 12.4%) 등에 대한 요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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