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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여자배구팀 5천만원 포상금

대한배구협회가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깝게 금메달을 놓친 여자 대표팀에 5000만원의 포상금을 준다. 여자 대표팀은 중국과 결승에서 중동 심판의 노골적인 중국 편들기 판정 탓에 뼈아픈 2-3 역전패를 당했다. 2002년 부산 대회와 2006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렸던 남자 배구는 준결승에서 일본에 2-3으로 덜미를 잡히면서 동메달에 그쳐 포상금을 아예 받지 못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