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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싸게 떠나요! 겨울 제주

항공사, 수험생 동반 할인 등 고객모시기 총력

‘황금 노선’으로 떠오른 제주행 노선을 잡기 위해 항공사들이 할인 행사에 한창이다. 지난달 국내선을 이용한 승객 192만여 명 중 73%가 제주노선 승객일 정도로 제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겨울 손님을 겨냥한 이벤트도 다양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일로부터 14일 이전에 예매하는 고객에게 항공권을 최고 25% 할인해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연말까지 제주행 편도 항공료를 세금을 포함해 6만원대에 살 수 있는 기회다.

저가 항공사들도 나섰다. 제주항공은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마다 김포∼제주·제주∼김포의 첫 비행편을 60% 할인된 2만3600원(세금 제외)에 판매하는 ‘굿모닝제주’ 이벤트를 열고 있다. 제주발 항공편은 오전 6시55분, 김포발 항공편은 오전 8시35분 출발한다.

수능 시험 이후 수험생 가족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도 한다. 이스타항공은 내년 2월 말까지 수능 수험표나 학생증을 제시하는 수능 수험생 및 동반 가족 2명에게 김포·청주·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권을 50% 할인해준다. 에어부산도 다음달 23일까지 제주 오후 3시 이전 출발편에 한해 수험생과 동반자 1인의 항공권을 50% 싸게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또한 내년 2월 말까지 수능 수험표를 가져오는 수험생과 동반 2인에게 제주 왕복항공권을 40% 할인해 준다. 발권할 때 수험표를 보여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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