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문성민 V리그 1라운드 못 뛰나

재심서 징계금 1천만원+출전정지…현대캐피탈 “너무 과해”



한국배구연맹이 배구스타 문성민(24)에 대한 재심 결과 징계금을 1억1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내린 대신 2010∼2011 V-리그 1라운드 6경기 출전정지를 결정했다.

문성민은 신인 드래프트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지난 9월 17일 상벌위원회에서 한국 진출 첫해 연봉 전액인 1억1000만원의 징계금을 부여받았지만 소속팀 현대캐피탈이 반발해 재심을 청구했다.

김병관 현대캐피탈 단장은 29일 열린 V리그 2010∼2011시즌 출정식 행사에서 “벌금은 줄었지만 1라운드 출장정지는 너무 과하다”며 “이번 주말 시즌이 개막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하다. 내부 논의를 거쳐 법적 대응을 고려하겠다”고 밝혀 ‘문성민 파문’은 진행형으로 남을 공산이 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