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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1월 감귤 푸른기 돌아도 달콤

김장철 생굴도 제철맞이



쌀쌀한 바람이 부는 11월 말은 감귤과 생굴이 한창 제철을 맞이하는 때입니다.

감귤은 제주 서귀포에서 첫 출하되는 제품을 고르면 새콤달콤 맛이 좋습니다. 아직 덜 익은 싱싱한 상품들로 껍질에 푸른 기가 감돌기도 하지만 대체로 맛있고 크기별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습니다.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요. G마켓의 경우 빅사이즈 귤은 10kg에 6000원대 제품을 무료로 배송하는 초특가 상품이 다양합니다. 로열과라 불리며 인기가 높은 중간 과수의 경우, 10kg 기준 1만8000원대에 나왔습니다.

감귤은 소비자들마다 선호하는 크기가 달라 다양한 크기를 동시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주문할 때 크기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게 우선입니다. 깨끗하게 재배된 저농약 감귤도 추천합니다.

양식 굴은 김장철과 겹쳐 김장 속 재료로도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굴은 크기에 따라 대굴·중굴·소굴로 나뉘는데, 크기가 작아질수록 가격이 비싸져요. 보통 김장용으로는 작은 소굴을 많이 쓰죠.

굴 가격은 현지 시세에 따라 매일 달라집니다. 최근 G마켓에선 생굴 1kg당 1만∼2만원대 수준입니다.

도움말: 박혁(G마켓 신선식품

매니저)·www.gmark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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